간식 데코피크민이 Pikmin Bloom에 도착했습니다! “간식”과 “병뚜껑” 데코피크민은 모두 편의점 근처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다음번에 간식이나 음료를 사러 나갈 때, 편의점 아이콘이 붙은 모종이 있는지 주변 지역에서 찾아보세요!

이번에는 간식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을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친구들과 함께 소풍 갈 때, 이런 재미난 사실을 전해주면 즐거운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될 게 틀림없어요!

1). 감자칩은 까다로운 손님 한 명 때문에 생겨났다고요?

지금은 누구나 사랑하는 감자칩이 1853년에 처음으로 탄생한 건, 요리에 불만을 가진 손님을 만족시키려던 어느 요리사의 발명 덕분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전해지는 말로는 조지 크럼이라는 미국의 한 요리사는 뉴욕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근무 중이었는데요. 어느 손님이 그가 만든 감자튀김이 너무 “두껍다”는 이유로 다시 만들어줄 것을 반복해서 요청했다고 합니다. 크럼은 마침내 감자가 종이처럼 얇아질 때까지 저며버렸고, 손님은 그제야 크게 만족했대요.

이 요리는 순식간에 큰 히트를 기록했으며, 현대적인 감자칩의 탄생으로 이어졌어요.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가볍고 바삭한 칩은 손님을 만족시키려는 한 요리사의 집념 덕분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2). 젤리가 처음 등장한 지는 벌써 100년도 넘었답니다!

갖가지 색, 모양, 크기, 맛의 젤리는 먹는 것만큼이나 보는 것도 즐겁죠. 심지어 작년에는 피크민 젤리도 출시된 적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정말이에요!

지난 1920년대에 발명된 젤리는 벌써 세상에 등장한 지 100년이 조금 넘었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의 젤리는 독일 회사인 하리보가 처음으로 제조했다고 해요. 심지어 “구미”라는 단어는 독일어로 “고무”라는 뜻의 단어에서 유래한 거죠.

최근에는 비타민 섭취를 유도하는 식이 보조제 젤리도 출시되고 있죠!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젤리가 어디에나 있어요. 젤리를 통한 비타민 섭취도 좋지만, 피크민과 함께 바깥을 산책하여 건강을 챙기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겠죠!

3). 쿠키와 비스킷의 차이는 기름 및 설탕의 함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커피나 차를 즐기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쿠키나 비스킷으로 알려진 과자처럼 훌륭한 짝꿍을 찾기는 어려울 거예요. 그러나 때로는 이 두 가지 과자를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쿠키와 비스킷에는 어떤 차이점이 존재할까요?

전일본과자협회에 따르면, 비스킷은 주로 설탕, 기름, 밀가루로 이루어진 구운 과자를 뜻합니다. 1971년, 이에 더해 쿠키는 “집에서 만든 듯한” 모습을 한 비스킷의 일종으로 규정되었습니다. 또한 쿠키로 불리기 위해서는 지방과 설탕을 합산한 함량이 전체 중량의 40% 이상 되어야 하죠.

하지만 미국에서 “비스킷”은 조금 더 롤빵을 닮은 완전히 다른 음식을 지칭합니다. 게다가 영국에서는 “쿠키”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비스킷”으로 두 종류의 과자를 모두 통칭해요. 음식을 가리키는 단어는 확실히 지역마다 다르죠?

4)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저트는 5,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이탈리아는 젤라토와 티라미수 등의 달콤한 먹거리로 유명합니다만, “세아다”라는 음식도 들어본 적 있나요?

이 전통적인 디저트는 이탈리아 본토와는 또 다른 고유의 문화를 간직한 사르데냐섬에서 약 5,000년에 걸쳐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세아다는 특별한 재료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자극하는 풍미를 가지고 있어요. 복잡하지 않은 이 디저트는 특히 부활절과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날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답니다.

5) 초콜릿은 원래 음료였다고요?

달콤한 게 먹고 싶을 때, 한 입에 쏙 들어오는 초콜릿에 손이 먼저 가지는 않으세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에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이 간식은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거든요. 하지만 역사학자들은 마야 문명 당시에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가 화폐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믿어요. 그러니 오직 부유한 계층만이 가루 형태로 분쇄된 카카오에 뜨거운 물과 설탕을 섞어서 호화로운 초콜릿 음료를 마실 수 있었죠.

우리가 흔히 즐기는 고체 초콜릿은 1847년에 발명되었어요. 카카오 가루와 설탕에 뜨거운 물을 섞는 대신, 카카오버터를 추가했던 거예요. 이렇게 새로운 첨가물은 완성품이 녹아내리지 않게 돕기 때문에 상온이나 시원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 탄생했습니다.

다크, 밀크, 화이트, 그리고 그외 수많은 종류가 있죠. 오늘날에는 다양한 풍미를 내세우는 초콜릿이 존재해요!

자, 오늘 새로운 사실을 배우셨나요? 역사, 재료,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간식에도 여전히 놀라움이 숨겨져 있죠! 그러고 보니 슬슬 배가 출출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Pikmin Bloom과 함께 근처의 편의점으로 산책을 나가보시는 건 어떤가요? 바깥을 산책하며 꽃도 심고, 과자도 챙기고, 새로운 “간식” 데코피크민이 눈에 띄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는 거예요!

*참고: 간식 데코피크민이 제대로 나타나려면, 먼저 앱을 최신 버전(v41)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출처:

https://koikeya.co.jp/museum/norisio/index.html

https://www.haribo.com/ja-jp/about-us/history
https://www.biscuit.or.jp/summary/data/hyoji.pdf
https://www.lotte.co.jp/kengaku/biscuit/topics/topics02.html

https://www.salon-du-chocolat.jp/featured/514

Pikmin Bloom을 플레이할 때는 주변을 신중히 살펴서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소속 국가 및 지역 당국의 법률과 정책을 준수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이벤트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의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소셜 미디어나 게임 내 공지를 통해서 Pikmin Bloom의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